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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Exhibitions

리드 파노라마 전시사(Reed Panorama Exhibitions), 인도네시아 시장 확대에 박차

By 2014/06/012월 2nd, 2018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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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설립된 리드 파노라마 전시사(Reed Panorama Exhibitions, 이하 RPE)는 지난 4월 향후 개최 할 전시회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대표적으로 인도네시아 운송·물류(Indonesia Transport Supply Chain and Logistics) 인도네시아 전시회와 광산·엔지니어링 (The Mining & Engineering Indonesia) 전시회를 오는 10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자카르타 국제엑스포(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동시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PE의 대표(President Director) 미쉘 임(Michelle Lim)은 두 전시회 모두 유럽의 대형전시회를 벤치마킹 한 것으로, ‘운송·물류 전시회’는 프랑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물류·운송 포럼(The World Transport & Logistics Forum)’을 ‘광산·엔지니어링 전시회’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서부 오스트리아 광산·엔지니어링 전시회(Mining & Engineering Western Australia)’를 벤치마킹 한 것이라고 밝혔다. RPE는 전시회 개최국가의 경제상황과 참가업체, 참관객의 니즈에 따라 원래 전시회와는 다른 형태의 전시회가 개최 될수 있으며, 두 행사의 경우에도 인도네시아 시장 상황에 적합하게 변형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두 전시회의 경우에도 참가기업의 판로개척에 중점을 둔 국가대표 전문전시회(national trade show)로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인도네시아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되, 참가업체는 인도네시아 및 해외로부터 유치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자국 바이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 내 해외 바이어로 참가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RPE는 ‘인도네시아 장난감, 게임·만화 컨벤션(Indonesia Toys, Games & Comics Convention, ITGCC)’를 오는 10월 혹은 11월에 개최할 예정으로 해당 분야의 대표적인 세계적 기업인 마블(Mavel)사와 디즈니(Disney)사를 참가업체로 유치하여 B2B와 B2C를 혼합한 형태의 전시회(combined show)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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