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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5아시아전략커버스토리

태국-핵심산업, 지속가능성, 새로운 경제 프레임 중심의 원스톱 회복 계획 마련

By 2021/05/0310월 6th, 2021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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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MICE 마케팅 강국인 태국도 코로나19로 인한 침체기로부터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태국컨벤션전시뷰로(Thailand Convention & Exhibition Bureau, 이하 TCEB)의 조사에 따르면, 태국은 2018년에 8,731건의 행사를 개최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창궐한 2020년에 개최한 행사는 2,348건에 불과했다. 2021년 현재는 7건에 그쳤다. 당연히 수익도 감소하였다. 2018년에 1조 3,722만 바트(약 4조 9,771억 원)에서 2021년 현재기준 1,400만 바트(약 5억 778만 원)로 타격이 심각하다. 태국은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로부터 수요를 끌어들였고, MICE 분야 성장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큼 빠르게 발전해왔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한 태국 정부의 노력은 전략적이며, 희망적이다.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핵심산업을 선정하여 회복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포스트코로나 시대로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태국의 2021년 회복계획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연도별 태국 MICE 행사 개최 및 매출 현황 추이 (자료: TC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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