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뉴스트렌드

위기시 회복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By 2020/08/266월 14th, 2021No Comments
로그인을 해주세요.

 

반기가 넘어가도록 세계적인 팬데믹이 이어지면서 많은 기관들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듯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전국 중고교 교장협의회(National Association of Secondary School Principals, 이하 NASSP)는 운영의 모든 측면에서 이동제한령(lockdown)의 영향을 즉각적으로 받게 된 기관 중 하나다. 데니스 새들러(Dennis Sadler) NASSP 운영 담당 차장은 “우리는 두 가지에 있어서 균형을 맞추고자 했다. 하나는 학교가 봉쇄되고 교육이 원격으로 전환되면서 미국 전역의 모든 학교장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인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기관이 지속적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하기위해 어떻게 직원들을 지원할 수 있을지 파악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이전까지 NASSP는 재택근무에 대한 방침이 없는 소위 “전통적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새들러는 변화가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협회 측에서 몇 년 전 새로운 기술 인프라를 구현했기 때문에 현재 직면한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기술을 활용하면 빠르게 방향을 전환하여 재택근무를 하는 동시에, 회원들의 요구사항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 NASSP가 Personify를 이용하여 소통하는 모습

 

지금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해보세요!

복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