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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팅·컨벤션트렌드

이벤트 전문가를 위한 COVID-19 관련 보험 및 법적 고려사항

By 2020/05/126월 14th, 2021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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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창궐 초기인 지난 3월 이벤트산업위원회(Industry Council)는 웹 세미나(Web+Seminar, 이하 웨비나)를 통해 “COVID-19: 이벤트 전문가를 위한 보험 및 법적 고려사항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웨비나에는 반스 & 쏜버르그 LLP(Barnes & Thornburg LLP)의 시카고 사무소 파트너인 호스피탈리티 분야 전문변호사 바바라 던(Barbara Dunn)과 코스탈 조지아 대학(College of Coastal Georgia)의 호스피탈리티 및 관광경영과 학과장인 타이라 워너(Tyra Warner)가 참석했다. 마리츠 글로벌 이벤트 컴퍼니(Maritz Global Events Company)의 익스피어리언트(Experient)사의 수석 글로벌 어카운트 메니저(senior global account manager)이자 EIC(Event Industry Council, 이하 EIC)의 CMP(Certified Meeting Professional, 이하 CMP) 거버넌스위원회(EIC’s CMP Governance Commission)의장으로 선출된 알리사 피터(Alisa Peters)도 함께했다.

EIC의 CEO인 에이미 칼버트(Amy Calvert)는 미팅 및 이벤트 산업의 리더들로부터 수신한 ‘35일 공개 편지(March 5 open letter)’를 언급하며 웨비나를 시작했다. 논의의 주 내용은 간염병 사태에 관하여 이벤트 전문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COVID-19에 대해 두려움이 아닌 사실에 근거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촉구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요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많은 이벤트들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3월 초 기준).

뉴스에서는 많은 행사들의 취소나 연기가 보도된다. 그러나 피터(Peters) 의장에 의하면 앞으로 3개월 동안 19,000건 이상의 컨벤션이 예정대로 개최될 것이고, 새로운 행사들도 개최될 것이다. 웨비나를 진행하는 동안 참여자들이 현재 그들의 행사가 COVID-19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질문하여 조사한 결과, 취소 결정은 여전히 소수에 불과했다.

    • 계획대로 진행 – 28%
    • 위생을 강화하고 참가자들 및 다른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 40%
    • 이벤트 연기 – 14%
    • 이벤트 취소 – 10%
    • 가상 또는 하이브리드 옵션 추가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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