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MICE산업 동향을 분석하는 보고서인 “Meeting & Event Barometer 2016/2017”에따르면, 독일은 2016년 3백만 건이 넘는 회의, 컨퍼런스 및 이벤트를 개최하였고, 참가자 수는 전년 보다 0.4% 증가한 3억 9400만 명에 달하는 등 활황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참가자 2015년보다 18% 증가한 3,290만 명에 달했는데, 이는 2006년 Barometer의 집계가 시작된 이래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컨퍼런스, 미팅, 세미나 개최건수도 전년 보다 5.6% 증가했는데, 독일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57%를 차지하는 등 높은 비중을 보였다.
지금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