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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Gold Coast), 호주의 떠오르는 MICE 데스티네이션

2016-2017년 회계연도에 멜버른 컨벤션뷰로(Melbourn Convention Bureau, MCB)는 194회의 이벤트를 유치하고 69,000명에 달하는 참가자를 불러들임으로써 호주 경제에 약 3억 2천 달러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했다. 이는 최근 5년 중 최고의 성과이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가장 많은 이벤트와 참가자를 유치하는 도시 중 하나로, 일찍부터 시드니 못지않은 호주 최고의 MICE 데스티네이션으로 손꼽혀 왔다. 실제로 2016년 ICCA 리포트의 아시아 주요도시 국제회의 개최건수에서 멜버른은 11위를 차지했고, 이는 2015년도 순위보다 4계단 상승한 결과이다.

이런 호주 주요도시들의 성장 속에서 눈에 띄는 도시는 바로 호주의 골드코스트(Gold Coast)이다. 이전까지 골드코스트는 시드니, 멜버른과 같은 도시에 비해 MICE 데스티네이션으로 각광받는 도시는 아니었음에도, 최근의 행보를 살펴보면 골드코스트만의 특출난 자연환경을 무기로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 인센티브 관광을 포함한 MICE 이벤트 유치에 성공하며 호주의 새로운 MICE 데스티네이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골드코스트 비즈니스 이벤트(Gold Coast Business Events)는 지난 7월 Time to Shine 캠페인을 런칭하면서, 앞으로 1년 동안 더 많은 이벤트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특가상품과 각 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더해, 2019년에는 골드코스트 공항 근처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해 지은 4성급 호텔이 들어선다. 골드코스트 공항의 CEO 크리스 밀스(Chris Mills)는 “이것은 남부 골드코스트의 판도를 바꾸어 놓을 게임체인저(game-changer)입니다”고 말하면서 “많은 고객들은 미팅이나 컨퍼런스가 끝난 후 아침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좋다고 말했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이 골드코스트는 새로운 인프라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베뉴 등을 통해 MICE 이벤트 개최지로서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실제로 골드코스트는 금년 호주에서 처음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생명구조장치 컨퍼런스(Asia Pacific Extracorporeal Life Support Organization Conference, APELSO)의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또, 2020년도에 개최 예정인 국제 커뮤니케이션 협회 컨퍼런스(International Communication Association Conference)의 유치에서 성공하면서 호주 MICE 데스티네이션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1.  골드코스트 컨벤션&전시 센터 외관

  1. 2019년 골드코스트 공항 근 처에 완공될 4성급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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